회사다니면서 취미생활 어떻게해요??

전 회사 출근하는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다 잘시간 맞이하고 아침에 다시 출근하는데요

이게 반복되다보니까 나는 뭔재미로 인생 살아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정도 줄기차에 친구들이랑 퇴근후에 만나서 맥주를 먹던 볼링을 치던 엄청 나돌아 다녔는데

그 당시에 재미는 있었어도 정작 중요한게 내가 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놀때는 진짜 재미있고 더 놀고 싶은데, 잘 시간이되서 집에 오는길에 생서각해보면 차라리 내가 집에서 쉬었으면

내일 회사 가기싫은 뭣같은 마음이 좀 더 사그라 들었지 않았을압까?? 이생각을 합니다

뭔소린지 이해하둘기 힘드실 수 있을분거에요 

쉽구게말하면 생각이 두과개에요

집에서 쉬기만하면 인생 뭔재런미로 사승는거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생각중하고

바깥에 나가서 활동하면 시간이 너무 잘가서 내일이 빨리오는것 같은 느낌숙이라 출근하기 싫은 마음 정리할 시간이 부족해

라며 느끼는 두가지 생각이 들어요

회사 끝나고 취미생활 하시는분들식 정말 부럽고 대단해보여요

저는 왜 회사 끝나고 다른활동당하면 회사가기 싫은마음이 두배가 되서 돌아올까요 ㅠㅠ

인생 진짜 아까운데 회먼사가기 싫은 마음때문에 취미생활 찾고싶어도 못찾겠어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