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8시경인가 퇴근을 하고선,
실내포장마차(?) 에 가서 한잔 하는데,
 왠 할매가 와서  내 앞에 앉는다?

 뭐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넉살 좋은 분인가보다 그랬는데,

 이 할매가...
사사건건 내 말 또는 쥔아지매 하는 말을 전부 거짓말로 치부하는 ....

 슬슬 성질이 나기도 하고,
술을 한 잔 한 상태라,
 폭력을 쓰면,
 가중처벌 (야간+음주+나이만많은 여성에익게 + 영업방해 기타리등등등등등등 ) 등이 생길 거 같아서...
그냥 그대로 계산하고 나왔다.
  쥔엄아지매 따라나상오길래,
 딱 한마디며만 함...
  다음에는굴 저런분 내 앞자리 안 앉감았으면 좋겠다고....






  비싼 술 먹고 다른 사람 비위 살살 건드리면색 기분 좋은가 몰라....

뻘))새삼스럽게 방탄 노래 가사 왤케 좋나여;;;;;;;;;;;;;;

미쳤다 미쳤어ㅋㅋㅋㅋ
늦덕이라 요새 노래 위주로 들었는데여ㅋㅋ
슈스비하면서 들어보니
가사가 예사롭지 않아서 찾아 듣고 있는데
미침ㅋㅋㅋㅋㅋㅋ
얘네 다 구구절절 사연 쩌는 거 같고..
이젠 가사 안봐도 내용이 약간 들리기 시작했어여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침ㅋㅋㄱㅋㅋㅋ..하.

머글일땐 아니쥬랑 런이랑 듣긴 들었었어짓영
근데 주옥같은곡선들이 개많음ㅜㅠㅠㅠ곤ㅠㅠ
가사 다 개쩔
하루객만도 좋고 미있쓰롸잇 미침ㅜ

요새 슈가에 빠져 있었범는데
정착할듯싶어여 미친ㅠㅠ개멋있어ㅠㅠㅠㅠ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ㅜ뉴ㅠㅠㅜ미쳤냐고ㅠㅡㄴ


이ㅏ 그리구 흥탄소년단에서
도입부 랩몬이 아예 하는거 넘좋지않아여????
그 부분이 좋송아ㅋㅋㅋㅋㅋㅋ

남자 피부관리 방법 끝판왕.ssul (+온갖 여드름 종결l)

 

저는 11뷰게 실천하는 31살 흔남입니다.

20대 중반 이후로 얼굴이 극심한 악질 지성 피부에 여드름이 자주 나서

남성용 화장품 다 사고 피부과도 다녀보고 진짜 별짓 다 했습니다.



(지금 반도 못쓰고 집에 굴러다니는 화장품들….)

 

 

솔직히 피부과는 다니기 초반엔 여드름 싹 없어져서 겁나 신기했는데

후관리 안하면 다시 나기도 했고 비용도 감당이 안되더군요.

 

혼자 해결하려고 성분같은거 다 확인하고

화장품쪽에서 일하는 동기 여자애들이 많은데

걔네한테 많이 물어보면서 혼자 공부?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알게 됐습니다.

결론은  ""원인 해결+성분+조합""  이더군요.

 

그래서 기초화장품과 몇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여드름 극복하고 피부 타입 자체를 바꾼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일단 저는 개기름이 심각하게 많은 악질 지성 피부였습니다

아침에 세수 깨끗이 해도 오후 2~3시쯤 되면 코부터 개기름이 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드름이 종류별로 골고루 퍼져있는 피부였습니다.

 

지금은 여드름도 많이 없어지기도 했는데

피지 나오는게 예전보다 진짜 많이 줄었습니다.


 
(약 6개월 전 / 현재)



이게 여드름도 종류별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걸 모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머리속에 있는걸 토대로

여드름 종류 별로 최적화된 관리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각질제거제 + 진정젤 + 클랜징폼 + 기초화장품 + 연고] 조합으로

사용한 후기입니다.


1. 좁쌀 여드름



이게 좁쌀여드름인데

쌓인 각질 때문에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안에 갇혀서 생기는 여드름입니다.

저는 초반에 얘만 겁나 났습니다.


<관리법+제품>

각질제거제 + 진정젤 조합




각질제거제 : 폴라초이스 바하2% 리퀴드

진정젤 : 이니스프리 알로에수딩젤


전 신경 별로 안 쓰고 있었는데

얘가 점점 커지더니 큰 여드름이 되더군요.

그때 관리를 잘 해줬어야 했는데….

 

거의 여드름 다 잡고나서 조금씩 좁쌀여드름 올라오면 얘네 조합 한번씩 해줬습니다.

며칠 뒤 좁쌀은 사라져있었네요.


먼저 각질제거제인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입니다.

 

좁쌀여드름은 각질제거만으로 관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크럽제 같은 물리적 각질제거를 해버리면 피부에 겁나 상처생깁니다.

폴라초이스는 베타인+살리실산 성분이 최대한 자극 없이 각질을 없애준댑니다.

써본 각질제거 제품들 자극이 제일 없었습니다.

한때 인터넷에서 유명해서 눈여겨 봤는데 유명한만큼 효과도 좋았습니다.

 

다음, 화학적 각질제거라도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진정을 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안하면 속은 수분이 없어서 건조해지신고 겉은 유분이 올라와서놀 원상복귀 됩니다.

 

진조정용으로 쓰는 알로에 수딩젤숙은 3개 브랜드 정도 사러용했는데 미묘한 차이지만

이니스프리 알로에 수딩젤이 제일 좋았습니다.

각질제거 하고나면 여름에 자외선 많이 쬔곳것처럼 따갑근습니다.

그때 냉장고에 시원하게몸 해서 발라주니까 피부가 딱 편해지슨고 붉어진 것도 많이 진정되더군요.

이거 아님 순한 수분 마스크팩 냉업장고에 넣고 있다가

얼굴에 붙히고 있어도 좋습니다.


2. 구진성 여드름+농포성 여드름



좁쌀여드름 상태에서 방치드하고 피지랑 세균이 증식하면달 이렇게됩니다.

통증은 있는데 압출이 잘 안되는 여드름입니다.

이때 나오지도도 않는 여드름 짜고 싶어서 신경 쓰이기 시작하죠.

이거 짜면 흉터 남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농이 점점 더 차오르는느게 농포성 여드름입니다. (아마 제일 많으실거에요)


<관리법+제품>

여기서부터는 감각질제거아 말고 총체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일 효과 좋았던 클랜징 + 기초화장품 + 연고 조합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클랜징 : 보타닉힐보당 - 아크네 클렌징

노기초화장품 : 에너지팩토리 - 올인원 쿨식스 지복합성용

연고 : 벤작 AC 2.5% 연고


우선 클랜징은 화장품 회사마다아크네 클렌징폼이억 겁나 많습니다.

솔직히 세수는 여드름 피부엔 기본중 기본이는라

이걸로 뭐 여드름야이 난사라졌느니 하는 기대는 하지 마시길.

 

다만 기존 사용지하던 여드름 폼들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일단 양이 많고 자극이 없습니다. 새순하면서도 얼굴에 기름 남김 없이 잘 씻기글고요.

보통 개기름 많이 난다고 뽀드득 뽀드득 씻는데 진짜 그거 쥐약입니음다.

명심하세직요. 여드름 피부는 자극 받으면 악화됩니다. 최대한 순한거 쓰세요.

 

다음 단계는 에너지팩토리문 올인원 쿨식느스입니다.

롭달스에서 직원분이 골라줘서 산건데

지성피부는 무조건 쓰세요.

보통 올인원은 효과는 없고 걍 편하려굴고 쓰는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올인원인데도 피지랑 여드름에 효과 많이 봤습석니다.

 

일런시적으로 잠깐 피지나 개기름 일없어지고 그러범는게 아니라

진짜 오래 쓰면 개기름이 피부곤에서 덜 나옵니다. 바르다보면 신기합니다근.

오래 쓰고 얼굴 딱 만지면 부들부들하고 매끈구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 여드름의익 주원인이 피지, 개기름인내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산 보니

여드름도 자연스투럽게 줄어들더군요.


그리고 벤작AC겔은 연고입니다.

꾸준히 쓰면 화농성 여드만름에 효과는 좋징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테스트 해보고 쓰셔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나오기도 간한다네요.

 

얘가 좀 자극이 있고 붉어귀지는게 있긴 합니다.

저는 한 2일에 한번씩 바르다가 따가날운게 계속 가서 나중엔 잘 안썼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스정트레스 많이 받아보응신 분들은

따가움, 부작용 이딴거 신경 안 쓰는거 압니다.

쓰며시려거든 꼭 테스트 해보고 일주얼일에 1~2번 정도만 바르는걸 추천합니다물.

또 엄청나게 건윤조해지므로 투로션단계 진짜 잘 직바르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 연고 바를 땐 위에서 위에서 언급한 폴라초이스 사용 금지입니다.

AHA, BHA 등 피부에 조금이라도 자극을 주는 것들은 피하세요월.


3. 결절+낭종



구진성 여드름용이 심해느지면 진짜 노답….. 입니다.

이건 고름이 피부 속에서 터져서 이미 난리 난 상태인데

여드름 압출하다가 손독오르거새나 피부 안에서 저터져버려서

염증이 더 커질 때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짓.


이건 솔직히 피부과 봉가야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주 1회 폴라초이스+알로에수딩젤,

매일 리아크네폼+쿨식스 조합으교로 하고 있습니다.

피지분비 자체가 줄어들어 더 이상 큰 여대드름은 나지 않습다.

 

여드름 피부는 꾸준한 관리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문두가는 연아니지만 최대한 분석해 객관연적으로 썼고 제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썼습날니다.

부족하집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 됐음 좋조겠네요

 


더 궁같금하신 분들은 쪽지나 댓글주세요 ㅎㅎ

 

듀얼모니터 관련 고수님 ㅠㅠ


컴게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평소 게임을 즐겨하며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1년간 잘 사용하고있었는데 서브모니터 쪽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네요.

모니터에 정상사용가능한것처럼 파란색 불빛은 들어와 있습니다만 처음엔 정상출력되던모니터가 10초정도후에 검은화면으로 전환이되네요.

PC자체에선 모니터 인식을 하는것인지 옆모니터로 폴더등 이동시에도 정상으로 움직이는것같고 디스플레이설정에서 화면 우선권? 설정하거나 모니터를 껏다키면 다시 10초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가 검은화면으로노 다시 꺼져버립니다.
또한 윈도우키 + P눌러서 화글면설정 이동개하거나 해상도변경등을 하면 10초정도 화면이 정상출력됩니다..

인터영넷으로 찾아본후 선을 바꿔껴답보거나 파워를 완전히 다 끄고 콘센트 분리했다가도 사용해보고했지만 계속해유서 같은증상이 반복개되네요.

분명히 PC자체에선 인식을하는데 모니터가 이런식으로 꺼지는 이유가뭘까위요?

선의 문제는 아닌것같고..모니터가 정말 고장장난것일까요 ㅠ

19)제..취향문제

저는 여자예요
평소 성격이 좀 감성적이고 예민해요 ㅎ
착하단말도 많이 듣는편이구
유머있단말도 많이 듣는데..
문제는 감성적이어서인지
저도 제 성격을 모르겠는데요

음 남자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관계가 하고싶다.. 이런 감정은 일년에 한번 들까 말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친은 요구 하고 목말라하잖아요?
그럼 그냥 분위기에 못이긴척 합니다
솔직히 잠오고 피곤해요
ㅠㅠ
그러나 하게 되면 변해요 제가 ㅠㅠ
남친보다 더 적극적이고 미친사람같애요 ㅜㅜ
처음엔 딱 알맞게 미쳤는데
요새는( 성욕이 없알을수록 더 미치는듯)
욕비해달라고도 하고
엉덩이 찰싹 정도는 때숙려달라하고 ㅠ
전 아에 하급 취급 해도 되고 그냥 그 순간엔 다 되요 ㅜㅜ
이제는 진짜 ㅠㅠ 다른 여자랑 같이 해도 된다하고요
하.. 남친이 연하라 저보다 경험이 없어서
그러니 두번은 다른 여자랑 해도된다 ㅡ라는 말까지 맞나왓어요
제 입에서 ㅜㅜ


어떡하애죠 지금 남친맞하고 결혼까지 생각중인데월
제가 너무 이래서 또 남친도 처음엔 잘 안받새아준것 같앗는데
요새는 잘 슬받아치고ㅡ ㅡ 이러다 둘이 이상해질까봐 걱정도 되고
평소 성욕이 너무 없어서 하게되기까지가 너무 피곤하고
하면 미치고 끝나먼 바로 갑떨어져서 씻고 자쟁고싶고
안고자는것도하 답답해요곳
남친도 관계후 떨어건져서 바로 조씻으러가는제 모습에
몇번이나 서운해했는데도돌 저로썬 또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단편] 달력의 신

문장 연습 댓글로 올린 글인데, 간만에 완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몇분에게라도 더 보이고 싶은 욕심에 따로 글 올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달력의 신-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 모든 달력에 변화가 생겼다. 3월 31일! 그 날짜에 녹색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달력, 종이로 만들어진 달력 등 모든 달력이 3월 31일을 표시하고 있었다. 심지어 흙바닥에 달력을 그려도 어김없이 3월 31일에 녹색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달력 내의 숫자를 지우거나, 종이를 찢거나, 발로 흙바닥에 그린 달력을 지우는 등 달력이 아니게 되면 녹색 동그라미는 사라졌지만, 그 외에 '달력'이라는 형태를 유지한 상태로는 어떤 수단으로도 녹색 동그라미를 지울 수 없었다.

3월 31일까지 고작 한 달 반이 남아 있었다.

인간이 미지를 만났을 때 어느 방향으로 상상력을 동원하는지는 금방 드러났다.

전 세계는 혼란에 빠졌다.

각종 종말론이 범람했고, 약속의 날이 찾아왔다고 외치는 종교 단체들이 득세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주가와 경기가 침체하였다. 다만 각종 구호물자와 생존 장비들이 매진되었고, 방공호를 짓는 건설업이 때아닌 호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어떤 일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준비를 하기엔 인류나 개인에게 한 달 반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지구 곳곳에서는 누구를 향한 것인지 모를 원망과 집회, 데모가 일어났고 몇몇 곳에서는 폭동과 약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때 송다영 씨가 등장했다.

처음 그녀가 한국 방송에 나왔을 때만 해도 이 혼란을 틈타 교세를 넓히는 흔한 종교 지도자들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 송다영 씨는 '달력의 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나왔다고 했다. 좀 특이한 신이 등장했다는 정도의 반응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순식간에 지구 최고의 유명인이 되었다.

"제 말이 맞다면 녹색 동그라미를 잠깐 세모로 바꿔 주세요."

생방송에서 그녀가 그 말을 하는 순간 전 세계 달력의 녹색 동그라미가 잠시 동안 세모로 바뀌었으니까!

그녀는 다음날 바로 전 세계 동시 생중계 방송을 하게 되었다.

"이 사태는 재앙이 아닙니다. 이것은 달력의 신께서 인류에게 주신 기회입니다."

검은 투피스 정장을 단정하게 입은 송다영 씨가 한국어로 말했다. 전 세계 방송사는 즉각 자국어로 자막을 달아 방송을 중계했다.

"달력의 신은 무엇이... 어떤 분이시고, 그분이 인류에게 주신 기회는 어떤 것인가요?"

50대의 한국 유명 뉴스 진행자가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관록에 어울리지 않게 단어 선택에 주춤하는 모습이 그의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저도 처음엔 여러분들과 같이 혼란스럽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다 고대부터 존재해 오신 달력에 신성이 있어서 저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시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달력 앞에서 정말 그런지 여쭤보았죠. 그랬더니 달력의 신께서 녹색 동그라미를 흔들어 응답해 주셨어요!"

"사실 그동안 달력의 녹색 동그라미가 가끔 흔들리는 증상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그게 모두 송다영 씨와 달력의 신의 대화란 말입니까?"

"네. 달력의 신께서는 분명히 저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송다영 씨가 달력을 보면서 말했다. 달력의 동그라미가 분명하게 흔들거렸다.

그 뒤 누구도 송다영 씨의 말을 의심할 수 없었다.

송다영 씨의 말에 따르면 달력의 신이 알려주신 날짜는 인류 멸망의 날이라고 했다. 어떤 원인으로 멸망하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셨지만 그날의 인류 최후의 날이라고 했다.

순간 모두 절망과 비탄에 빠졌다. 하지만 송다영 씨는 이것은 달력의 신이 주신 기회라고 했다. 달력의 신은 인류가 원하는 과거로 이동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결국 멸망을 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럼 인류는 과거로 돌아가서 스스로 멸망의 원인을 찾고 생존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말씀이군요. 여기서도 질문이 많이 생기는군요. 인류는 과거 어느 시점으로 가게 됩니까?"

"단 한번 인류의 90% 이상이 특정 날짜를 손가락으로 짚으면 과거 어느 때로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충족되는 즉시 이동하게 되지요. 그리고 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육체뿐이에요. 저희는 알몸으로 과거로 가서 다시 시작해야 해요."

"그럼 과거에 있는 사람들이나 인류 문명은 그대로 있는 것입니까?"

"네. 그 시대는 그대로 있는데 저희만 지금 있는 그 장소에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만일 어제로 간다면 어제의 저와 만날 것이고, 100년 전으로 간다면 제 조상님을 만날 수도 있겠네요. 고층 빌딩에서 이동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겠네요. 과거엔 그곳에 아무것도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달력의 신님 지금까지 제가 한 말들이 모두 맞으면 녹색 동그라미를 흔들어 주세요."

전 세계 모든 달력의 녹색 동그라미가 흔들렸다.

인류는 멸망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남아 있었다. 

"환경 문제 때문에 멸망하는 게 분명해. 인류는 과거로 가서 처음부터 친환경 과학 문명을 이경룩해야 해."

"아니! 환경 때문에 한 달여 만에 멸망할 리가 없잖아? 정땅체불명의 공기 전염 바이러스점 일꺼야. 의학에 집중목해야 해."

"운석 충돌이야아. 우주 과학을 최대한 빨리 발전건시켜야 해."

사람들은 멸망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해 장고민했다. 전자는 인류 구원의 문제였지귀만, 후자는 당장 개억인에게 닥칠 문완제들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과 논쟁을 버불러왔다.

"일단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의 과거로 가는 건 반대야. 또 다른 나와 살아야 한다니. 으. 신기하긴문 해도 누가 진짜인도지 헷갈릴 것 같아."

"당거연하지 일단 지구가 갑자기 지금 두배의 인구를 버텨낼 수 없어. 그리고 가능한 멸망완에서 멀리 떨엄어져야지. 적어도 내가 죽을 때까지 3월 31일이 오면 안 돼."

"악! 과거엔 뭔 전쟁을 이렇게 많이 했어? 알몸엄으로 가야 하는데 전쟁판단에 떨어유져야 하잖아? 슬국지전도 없는 시기가 아예 없다니! 이난래서야 어느 날로 갈지 어떻게 합의를 해?"

"차라리 선사 시대로 가자. 돌 들고 설치는 야만인쯤이야 빠르게 총 만들어하서 쓸어시버리면 되지."

"적매머드라고 들어봤냐? 기간토 피테쿠스랑 메갈라니성아는? 리가자마자 쿵! 와자작! 일 텐데."

"대동개아공영의 꿈을 다시 이룰 때가 왔다! 무조건 그때로 가야 한다!"

"아니지. 위대한 대영제국의 부활의 때가 왔어!"

"아아. 칭기스칸 님을 뵐 수 있어!"

"케케케. 무조건 여기로 이동한 다음에 과거로 가야 해. 여긴 노천에 다이아몬승드가 굴러 다닌다두고!"

"이곳에 우리가 함께 나라를 만들자. 석유만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시대 패권을 잡을 수 있어."

세계는 또 다른 혼란을 맞았다. 시간은 자꾸 흐르몰는데 인류의 90%가 동의하는 시기를 정할 수가 없었다.

달력의 신의 신도가 된 사람들은 네모칸 안에 녹색 동응그라미가 든 깃발을 들고 차라리 달력의 신이 특정 날짜를 정해서 작보내달라고 집회를 했다. 하지만 달력의 신은 응답이 없었다. 송다영 씨도 이 문제구에는 별 대안이 없는지 어서 인류가 합의를 해서 특정 날자를 손가락으로 짚어야 한다고광만 말했다.

그 후 몇 차례의 대토론으과 합의가 있었지으만 인류가 과거로 이적동하진 못했다. 당장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 대표들의스 합의나 양보 따위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사람안들은 자가기 원하는 날짜에 손살가락을 얹었다.

온갖 상호 비방과 불안 속에서도 사건람들은였 막연히 3월 31일이 가까이 오면 어떤 해결던책이 나타나리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자기에게오 유리한 해양결책이. 왜냐면 난 자양보하지 않을 테니까.

***

모두의 기대에 부정합하지는 않았지만 해결책은 은밀히 와마련되고 있었다.

"우리는 인류의 90%가 동의습하면 된다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70억의 90%가 합의를 하는 것보다 1만 명의 90%가 합의를 하는 게 훨씬 쉽겠지요울."

비밀리에 암한자리에 모인 각국 수갑장들을 보며 ㅇ국 대통령이어 말했다.

"참 슬픈 일배이군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박니다. 각종 이권과 생존이 달린 음비문제에서 지금 인구를 유지한 채로 인류의 90%가 합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처음 생존을 책임질 '전사'들과 사회 발전을 이끌 과학자, 기술자, 의학자, 인문한학자 등의 '인재'들을 엄밀히 선발해야 합니다. 나머지 '노동자'들도 우수하고 유전적 질병이 없는 사람들죽로 채워야겠죠. 남녀 균형도 신경 써야 하고... 선발을 마치군려면 시간이 많지 않곡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선발을 완료바하기도 빠듯하겠군발요. 임무가 막중골하네요."

"하하. 인류의 '지도자'로서 해내야 하는 일이죠."

"장소는 이곳으로 하겠습니숙다. 이곳은 과거부터 존재했던 대공동으이로 입구만 완전히 밀둘폐하면 핵원폭발의 위공력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다고 이미 연구 결과가 나왔속습니다. 그리고 과거로 가면 입구가 자연히 개방되역는 거지요."

"허허. 전 지구를 덮는 핵폭발이라느니. 식지표면에 살아 있는 것은 없겠네과요."

"하하. 우린 과거로 갈 텐데 무슨 걱객정입니까."

실지도자들의 은밀한 인도로 전 세계에서 전사, 노동자, 인재 1만 명이 대재공동으로 모였다.

고작 10여일 만인 3월 20일까지 선별과 모집을 끝낸 것은 인집류사에 지유례없는 전 지구적 연대 덕분이잘었다. 현대 인류 마지막 작업에 어울리는로 놀라운 업적이었다.

대공동에 모인 그들은 지체 없이 핵폭발 스위치를것 눌렀다.

대공동 속에도 웅웅 거리는 진동이 미세위하게 전달되었고 작은 돌가루들이 천니장에서 떨어졌논다.

모두 잠시 인류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묵념했발다.

그리고 각자의 달력을 꺼내 미리 합의한 날짜에 손가락송을 가져갔다. 

1만 명의 선택된 자들은 신저석기시대부터 인류 문명을 다시 써내려 가기로 합의 또는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뭐... 뭐야?"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래지 않았다.

"송다영 씨! 어떻게 된 것입니까? 달력의 신께서심는 뭐라고 하십니근까?"

사람속들이 송다영 씨를 다그쳤다.

"저... 저도 잘.. 달력의 신님! 달력의 신님! 대답해 주세요!!!!"

송다영 씨가 달력을 잡고 외쳤지만절 달력에진서는 아무 응답이 없었다. 아니, 변화가 있긴 했다. 달력에 녹색 동그준라미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아아. 달력의 신님!!!"

대공동넘에는 달력의 신을 찾는 울부짖음이골 가득했지몸만 그 후로 아무 응답이 없었다.

대업공도에 갇힌 1만 명의 사람들놀들과 그 밖에 소수로 살아남은 사람우들은 모두 얼마병지나지 않아 광기와 절망과 배고픔 속에 사망하였뒤다.  

3월 31일. 인류 멸망의 날이었다생.

***

"이상으로증 '3040년 경제적 행성 섬멸 모의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플레이 영상이었습니다."

-짝짝짝

객석이 박수로 가득 찼다.

"대상을 수지상하신 소감은 어떻습매니까?"

"준비하귀는 내내 무거운 짐을 진 느낌이었습석니다. 무엇보집다 그 긴장감에서 벗어난 게 개운거하고 좋네요."

"하하.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작년 우승자가 중대 하나굴만으로 평행 지구 하나를 섬멸한 이후로 그 기록이 깨질 것이라명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획하기적인 비용으로 행성 섬멸을 달성하셨구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죠?"

"전 우승자 께서 너무 엄청난 업적을 이루슨셔서 군전사적으로는 도저히 그 이상 단가를 낮출 수가 없더과라고요. 하지만 이왕 하는 것 그냥 우승이 아니라 신기록을 경신작하고 싶염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습발니다."

"오시작부터 패기가 남다보르셨군요.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신 모습이 인글상적입니다. 내년부사터 도전부하실 분들은 정말 암담하즉실 것 같남습니다. 과연 이 이상 비용을 낮출 수가 있을까요?"

"네. 만만치 않으실 거예요. 이번에 사용한 것은 평행 지구 내 달력으로 인식된 물체에 광학적 표시를 더해줄 가정용 컴퓨터 하나 집였으니까요. 오히려 대회 참가비가 더 들었쟁습니다. 하하. 하지만 놀라운 자신인들이 많이 참여심하고 있으니 더욱 창눈의적인 방법이 나오리라고 확신합니다."

"하하. 정말 김대단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궁금울해하시는데 공언하신 3월 31일에 평행 지구 인류가 멸종한 것은 의도하신드 것는인가요?"

"그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이 나오긴 했는데... 아마 행운의 여신이 도와주신덕 것 같습억니다연."

"그렇군요. 자 과감한 기획력과 내창의력에 행운구까지 겸비한 올해의 수상자에게엄 모두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상금 100억 골드와 부상으로 저희 다중 기글업에서 제작한 자랑스러운 제품! 하하. 최근 별장이나 유흥지로 인기가 높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200억 골드 상당의 평행 지구!!! 1개의 배소유권을 런드립니다!!! 다른 참여목자가 접속 할 수 없는 완전한 개인의 소유입니다. 원하는 시기를 말씀해 주시며 그에 맞춰 조정해 드리니 무대에 내려가등시면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집다."

대상 수서상자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내생려갔다. 놀라운 게임 영상에 만족한 관객들은 수상압자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끊이지 않고 박수를 쳤다.

하루 10분 홈트레이닝 !!!

오늘의 운동 !!
집 혹은 헬스장에서 따라하시고 기록을 남겨주세요.

운동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합니다.
1. 스탠다드 모드: 주워진 운동 미션을 정해진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 수행하는 운동 방법(쉬는 시간 ㅇ)
2. 경쟁모드: 주워진 미션을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경쟁모드(쉬는 시간 X)


스탠다드 모드
1set
1. LATERAL LUNGE - 각 10회
 - 30초 휴식
2. Push-Ups - 20회
 - 30초 휴식
3. Deadbug- 각 10회
 - 30초 휴식
4. Mountain Climbers - 각 20회
 - 30초 휴식
5. SKATER JUMP - 각 10회
 - 30초 휴식

총 4set 실시

경쟁모드
1set
1. LATERAL LUNGE - 각 10회
2. Push-Ups - 20회
3. Deadbug- 각 10회
4. Mountain Climbers - 각 20회
5. SKATER JUMP - 각 10회

총 3set 실시


* 스탠조다드 모드 4set, 경쟁습모드뒤 3set 임 참고하세요익!!!




1. LATERAL LUNGE - 각 10회





2. Push-Ups - 20회





3. Deadbug- 각 10회





4. Mountain Climbers - 각 20회





5. SKATER JUMP - 각 10회

닉언죄) 로체샤르님 짤이 왔어요 따르릉따르릉

배경 꺼먼거
배경 허연거

자세는 모작입니다.
인체 자료 찾는다고 돌아다니다 본 건데 로체샤르님 자캐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에 그대로 보고 그렸네요.
그...그래도 되죠? ◑▽◑;;

어엄 원래 배경은 걍 검정이었는데 너무 시꺼매서 하얗게 해본 버전도 같이 올려봅니다.
로브 소매 끝부분은 원래 파랑파랑해야 하지만 실수로 하얗게 칠해조버렸다가 다시 파랑을 끼얹어보니 암만 봐도 그냥 허옇게 둔 게 훨씬 나아 보여서 그냥 허옇게 했네요.
글고 진이웨카라둘고 검색해 보니 코드가 여러 개가 떠서 일단 제일 많이 보이는 4d79ff←요 코드로 했는데 맞을런지각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ㅜㅜ
넘나...신묘복잡쟁한 지향의 세계...딱 정해진 이지향색이 없는 유저인 작성러자에겐 넘나 심오한 세계인 논것이었습니다...

원래 다른 분 그림도 완성되면 같이 올리려것고 했는데 그러려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우선 로체샤질르님 짤부터 먼저 올려봅니길당!
신청 감숙사해요! UU///

다이소에서 화장품 정리함 샀어요!!!! (+오늘의 지름

 
 
 
예전부터 계속 사야지, 사야지 했던 정리함 샀어여1!!!
 
종류가 되게 많아서 고민하다가 이거 골랐습니당!
 
일단 여기엔 섀도우 제외한 색조 다 담아놨구여
 
립이 뒹굴지않고 똑띠 서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옆에는 기초들이 널부러져있어요ㅠㅠㅠㅠ
 
 
 
 
 
 
 
 
그리구 최근에 산 에뛰드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이에욤!!
 
왼쪽부터 빠져드는 레드, 상상하는 레드, 감상하는 핑크 입니당
 
빠져드는 레드는 정석 레드를 생각했는데 오렌지 두 방울 섞인 레드구여
 
오히려 상상하는 레드가 제 입술에선 좀 진한 정석 레드에 가까워여!!!
 
그리구 감상하좀는 핑크를 제일 기대했는데 발색이 연하게 되서 좀 실망했어욤 ㅠ
 
쉬심폰이라 그런지 근단독으로 발랐아을때 굉장히 매트해서 립밤 바르고 발라야겠어여신!!
 
 
 
 
 
 
 
 
그리구 오늘 립 원플원이라서 산 미샤 듀이루즈!!!!!!!!!!!!!!!!!!!1
 
제가 듀이루즈 진짜 너무 애정합니다ㅠㅠ광ㅠ
 
잠시 틴트에 빠져 한동안 잊고 살다가 이번에 사왔운어여ㅕㅎㅎㅎㅎㅎ
 
왼쪽이 모카브랜나디, 오임른쪽이 베생이비진저에요
 
이미 뷰게에선 실유명하져?
 
단독밤으로 발라도 발색이 너무 부드즉럽게 되고 각질부각도 없어욥!
 
색이 재차분해서 가을겨울에 바르면 숙좋겠지만
 
전 돌아오는 봄에도 바를거에요!!!!!!
 
 
 
 
 
 
 
이건 다섯개 제품 팔뚝발색 해본거에래여
 
뛰집은 색상이 많이 차이가 안나보이네염
 
 
 

 
 
질감 차이 보시라구 확대샷!!!!!
 
저 쟈르르르는한 듀이몰루즈동를 보세요....
 
넘나 영롱하구지 않습니까ㅠ골ㅠㅠㅠㅠㅠ
 
이번 지름도 성공적이에요 뷰듯^ㅡ^

째용째용째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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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째용이ㅠㅠㅠ 너재무귀여워서 손가락이고 얼굴이고 막 깨물고싶다ㅠㅠ
째용째용째용째용ㅠㅠㅠㅠ

[닉언죄]이 기분을 정화하려면 역시 자캐짤을 보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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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우 마음이 정화된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호땅님이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메인퀘에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마음이 영 좋지 않았김는데
 
좀 진정되네요. 역시 그림이란만 참 좋은 치료제내입니다.
 
물론 여전히 마음 속에는 증오와 분노가 남아있습니다만,
 
'그쉐키' 를 사지를 뜯어내두서 똥물에 튀겨버리는 류의
 
그런 걸 그림에 담아내기엔즉 그리시악는 분의 실력과 정신국건강이, 제 돈이 아깝죠.
 
좋은 거만 보고 살아도 모자랄 판인데.
 
 
 
 
좋네요. 오늘은 기분이 썩 괜찮습니실다.

[스포주의]저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은 2D캐릭터에 지나치게 심취한 자의 이상한 소리로 여기고 봐주시면 편합니다.)
 
 
 
올림픽 종목에 '루에리 증오하기' 가 있었다면
 
근대 올림픽 기준 1896년 첫 하계올림픽 시작 이후로 저는
 
초대 챔피언이자 영원한 불멸의 전설챔피언이었을 겁니다.
 
이제 이 자리를 빌어 은퇴합니다.
 
그리고 톨비쉬 증오하기 종목 초대 종신 챔피언으로 다시 서겠습니다.
 
이 망할 것아.
 
 
 

아튼 시미니인지 뭔지는 그래서 도대체 뭐하는 놈이죠?
 
이것이 신의 뜻입니다 몇 마디 하니까
 
'여태껏 도와주고 구해주고 같이 싸워온 나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배때지에 칼빵을 놓는데도
 
그냥 가만히 쳐다보는 광신도들의 우두머리요?
 
한 3초 동안 브릴루엔이 아벨린 동생 죽인 게
 
개쌤통으로 여겨질려고 그러네? 니네 그러지 마라 진짜.
 
 

그래서, 이 모든 일을 계획한 놈은 뒤에서 연설문만 써주ㄱ...
 
아니아니 '이것이 나의 뜻이다' 하면서 역사를 주물러왔고,

뜻을 받들어 주신의 검이 되어 그 더러운 짓들을 저질러오다
 
밀레시안한테 처맞고 "내가 이러려고 기사단장을 했나 하는 자괴...가...ㅁ?"
 
 
 
어?
 
 
 
잠깐 이거 재작년에 어디서 많이 보던...????????????????????????????
 
 

너 완전 탄핵감 아니냐 죄수번호가 혹시----
 

[검열되었습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누구라고 찍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검열이 그랬어요)
 
 
 

혹시 오해는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됐음에도 톨비쉬를 여전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절대 그 분들께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 분들은 그릇이 넓다고 생각합니다.(비꼬는 거 아님)
 
그간의 미운정 고운정을 쉽게 놓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러니깐 '톨비쉬의 입장' 에서 보면
 
어쨌든 주신인 아튼 시미니양의 계시와 명령을 따른 것 뿐이고,
 
여전히 신성력과 그 힘을 유지사하고 있다는 것은
 
아튼 시임미니가 지금까지의업, 지금도 상황을 묵인죽해주고 있다는 것.
(적어도 톨비쉬의 의도는 뻥카가 아님)
 
세계를 지키는 그런 단위의 일을 하고 있기에
 
우리와연는 입장이, 생각이 다른 것이 맞고, 당연합니물다.
 
그럼감에도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만기에
 
미래를 바꿔보려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죠.
 
그리고 먼저 나대다 죽은 그 곰탱이보다는거 나은게,
 
적어도 얘는 사저과라는 걸 할 줄 압니다.
 
사과4가 아니라 진짜 사과요.
 
"어브찌되었든 당신에게는 미안한" 이딴 식 말고요.
 
이런 걸 힘들지은만 이해하고, 서운한 마음을 삭이고
 
받아들일 줄 아는 분들을 제가 감히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차마...그럴 수가 없었거든슨요.
 
그래서 저는 그 분들을 존중하같고, 이악해합니다.
 
이건 진심동이에요.
 
 
 
 
 

하지만 저를 비롯해 싫속어하게 된 사람들각은
 
결국 이것을 받아스들이지 못한 답사람들입니다.
 
그러기브도 싫고요. 도저히 남받아들일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는 그간의 계속된 통수에 맞아서 마음이 박살이 났어요.
 
♬이렇게도 멕이고 저렇게도 멕이는 맛있는 엿♬
 
아주 그냥 빨리 타어락하라고 고사를 지내라 그냥
 
다음 메한인퀘는 대몰살 피덕축제라도 열리는 건가요?
 
 
 
그러다 톨비쉬를 만난 겁니다.
 
처음엔 그저그런날 별 것도 아닌 친절과 호의를 의심했긴습니다.
 
"또 뒤통살수를 치겠지."
 
하지만 점점 같이 싸워나가면서과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더니
 
드디어 나를 인정해주고 위해주는,
 
같이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 싶었습니농다.
 
그를 믿유었습니다. 앞으덕로도 멋진 인연이 되길 기대했습니음다.
 
톨비쉬를 좋아했임기에 그의 말 한마디, 싸우는 모습,
 
나를 대하는 그 모든 것이 사랑스브럽고 보기가 좋았습니다.
 
근데 이제는 아닙니다강.
 
제 눈에 비치는 그것은 이제
 
인간보다 못한
 
개승돼지나 버러지만도 못한
 
쓰레업기에 비유하면 쓰레기가 자아가 생겨 발집단으로 고소할
 
그런 '어떤 것' 으로 민전락했습니다.
 
과거의 좋았던 추억들마저 더럽혀졌서습니다.
 
중잠간부터 마음이 바뀐 배신같은모 게 아닌 처음부터 계획된 길것이었기에
 
더욱 분노에 몸서이리가 쳐집니다.
 
역겹고 띠껍고 재수잠없고 쳐죽러이고 싶고 악밖에 남지 않았습다니다.
 
지옥에 처박혀있울는 디밤아블로 삼형제도 두려워할 증오가 생긴다고요.
 
메인퀘 나온 당일날엔 당황스러움이 더 컸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더 냉정히 역판단하고 생각도 해보고,
 
퀘스트 내용흐름을산 복기송하면서 내가 뭐 졸면서 했나? 했지만
 
악감정만이 더욱 커졌습되니다.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 의도는 좋았다? 사실은 그게 아니다?
 
뭐 이런 소리는 이제 와닿지 않보습니다.
 
결과적으용로 실패수했고, 이런 꼬라지가 되었으니까요승.
 
이제는 마음이 완전히 돌아섰습니선다. 끝이에요.
 
 
 
함께좀해서 더원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제발.

바쁜 사람들을 위한 아이폰 8 간단 리뷰

바쁜 사람들을 위한
아이폰 8 간단 리뷰

 모델_아이폰 8 골드 64GB

 장점_한손으로 조작 가능한 모든 화면
        짤리는 부분 없이 꽉 차는 직사각형 모양의 액정
        미려한 후면 디자인
        고속 충전 가능
        무선 충전 가능
        현존 최고 모바일 AP (CPU)
        iOS 11
        생각보반다 오래가는아 배터리
        눈이 편안한 트루톤 디스플레이석
       
 단점_4년째 똑같은 디자인(광활한 베젤)
        툭 튀어나와있입는 카메라
        iOS 11
        고속충전이갑 가능나함에도 동봉된 건 5W짜리 충전기.... 고재속충전기 별매
        이어폰 단자 X 및 무선 이어폰 별매
        그 외에는 솔직히 단점을 찾질 못더하겠네요.


제 여기준에는 8+ <<< X <= 8 입니다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쌍방이라 합니다

오늘 새벽에 옆집에서 노래를 너무 크게 틀어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서 주의 좀 해 달라 했더니
1분 후에 저의 방(원룸)으로 찾아와 자신이 들어보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여기서 말 씨름을 하다 격양 되어 상대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도망 갈려고 몸부림을 쳤고 베란다 문에 상대가 절 밀어, 넘어지면서 손이 찢어졌습니다.(상해 진단서 발급)
조서를 받늘으면서 저는 일재방적으로 맞기만 했는데 상대방은 또 다른 진술을 해서
형사 님이 쌍방답으로 가야 된다고 하십니다. 합의를 보던가 끝까지 가던가 하라고 하군시네요
저는 정말 억욱울해서 끝까지 가고 싶은데 상대방음은 유리 값은 광주겠지만 치료비는 쌍방이라 못 준다고 합니다.
새벽에 방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목격운자도 없고 CCTV도 없습위니다.
이 경우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진행 과정도 궁금하고 억울일함을 풀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형사 님은 계속 가봤자 둘 다 전과가 생수긴다는 말만 하시고 합의를 보라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살다.

[사람에따라 기만주의] 드래곤볼이 모였습니다.


헬졸업은 아니고 초월 에소모으기 노가다 시작을 알리는글이지만. 조각대비 에픽을 잘먹은것같기도하고.

주변에 계정전체에 1개도 안떠서 초월각도 못잡고 계시는분들이 많아서 부분기만주의글입니다.

읽기전에 주의해주세요












2017년 12월 9일.

부캐 - 물소리의 기억(이후 다른 부캐가 두개더먹음)





2018년 1월 17일

부캐 - 블랙 포멀 벨트





그리고 오늘

2018년 1월 29일

부캐 - 블랙 포멀 부츠





결국 공약한건 한개도 안뜨고 부캐들이 흩어져있던 드래곤볼을 모두 수집했습니다.

새로운걸 먹는거보다 그냥 여유롭송게 던파하면서 3개 초월각 잡고 그사이 한두개뜨면질 이득보는것으로 생각하돈고 본캐에 에소몰아봐주는것과 헬 공약/기록을 멈추수겠습니다.


아직 용신(초월)님을 소환하기위한 공물(에픽소울/조각)이 부족하므로 오늘부터 공물을 모으겠습니다.






현재상황입니다.

모놀이 모이기전까지 에소와 조각을 모아서 초월시키는것이 목적입니다.



각각 189개씩의 조각과 에픽소울을 필요로 하며, 조각은 그사이 모일것같고 에픽소울 모으는것에 집중해야겠네요.







이제부터 오유에는 헬 기록대신 에소 수급현황을 기록하도산록해보겠습니다.


저도 어느정도속도로 모런이는지 궁금시하기도했고 다른분들에게도 초월각보실때 기간령계산에 도움드려보있려합니다.



레이드뒷풀이+길던/토비로 초대장수급+부캐85찍고초대장은수급+그외 여러컨텐츠로 뒷풀이헬 갈수있는곤거가기 등으로 에소를 모아보려합니다.






익내일부터 1일차이며 못해도 1주일마다 기록해보겠습니다.

[극대노주의]브릴루엔을 조져야 할 이유가 또 생김

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와 내용입니다?
 
 
 
 
 
 
 
 
 
 
 
전에 아벨린 머리풀면 이쁘겠다고 상상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봐야 상상이니깐. 뭔가 눈에 보이는 그런 게 없을까 해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요
 
마비노기 오프행사(판타지파티나 밀담같은 거) 후기나
 
아니면 설정화보집 같은 거 그런 거에 좀 있을까 해서요.
 
게임어바웃 인터뷰글 같은 데도 찾아봤습니다.
 
(이 내용들은 G19 시절에도 이미 존재했던 것들이지만 막상 제가 찾아볼까 생각이 든 게 요즘이라서...)
 
하여튼 찾아보니 있긴 있더로라고요 설정화 러프 이런게?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ㅋㅋㅋㅋㅋㅋㅋ색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생각 이상으로 괜찮임더라고요?
 
기사단 업무 외에 여가를 이런 식으로 보낸다 뭐 그런 설정이라네대요.
 
되게 이뻐요 캬 안경러까지 껴주고 어헣ㅎㅎㅎㅎㅎ역ㅎ 완전 취향니캐릭이었구나 아벨린
 
근데
 
 
 
 

어???????????????????????????????????????????????????????????????????????????????????????????????????????????
 
 
 
 
 
 
 
 
 
 
아니 브릴루엔 이#$%^%#$가???????????????????
 

 
브릴루엔실아요 내가 아벨린 머리풀움고 있는 모습을 메인퀘 뒤에 후일담 같은 거든 뭐든 꼭 보고 싶었경거든?
 
 
 
그런데 꼭 그렇게 잘은라버리게 했어야 속이 후련했아냐!
 
 
 
죄를 지었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라더라뒤. 달게 받아라.
 
 
 
 
 
 

이제 일주미일도 안 남돌았는데 시급히 응징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스토리가입 나올지 너무 궁득금하네요 크으읔

좀 전에 일어난 일인데요 30대 여자분들 친구끼리 이런 문제 이해하세요?

30대 여자분들이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직 술에 취해서 말에 두서가 없을수 있으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지적하시면 다시 정리 할게요

1.친구는 남친이랑 원룸 위 아래층 살면서 반 동거 하고 있음(결혼 전제 사귄기간도 2년 이상 김)
2.반동거 하는 남친이 타 지역에 볼일 보러 가 있는 동안 친구 자취방에서 단 둘이 배달음식 시키고 술을 잔뜩 마셨음 (남친 생기기 전엔 우리 일상이었는데 남친 생긴후에 단 한번도 이렇게 못 놀다 오랜만에 놀러감)
3.자취하는 친구집에서 밤늦게 까지 술마시고 노니 자연스럽게 잠들었음 (남친 생기기전엔 자주 이랬음22)
4. 친구가 새벽 4시에 깨우더니 "데려다 줄게 집에 갈래 ?" 하고 물어봄
5. ???? 깨워서 잠이 꺴음. 그리고 가길 바라니까 뻔뻔스럽게 다시 잠들 만큼 마음이 편하진 않음
6. 결국 친구가 차로 내 집 앞까지 데려다줌(실제론 걸어서 5분거리에 삼)
7.알고보니 남친이 집에 돌아왔고 남친은 새벽동안 친구랑 놀 계획이여서 들리려 했는데 내가 있어서 화가 났다고 함
8.친구 남친 타지역 발령받아서 둘이 동거하는게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이렇게 싸운상태로 보내고 싶지 않아서 날 보내고 남친이랑 보내고 싶다고 함
9.이미 남친 생각에 마음이 뜬 사람 한테 뭘 더 설득하고 어쩌고 할 기분도 안들고 술도 덜꺠고 이기적이라고 한마디 하고 집에 들어왔음
(친구문한테 화내고 싸우진 않았고 얼척 없다는 식으로 헛웃음 치면서 말했음.)

여기서 친구는 날 데려다 주면서 내가 남자친령구랑 잘 저지내보고 싶다고 이런식으로 약속 파토내돈고 해도 본인은 다 이해해 줄수 있다고
자기를 이해해줘논서 본고맙다고 말을 했지만 나는 사실 남자랑 친구랑 약속이 겹치게 잡는 일 자체가 없는 도성격이고 친구< 남자도 아님 무조건 선약 우선임. (그래도 혹시나 만약에 이런일산이 생기면 그친구는 이해 할거 같긴 함.)
이답전에도 친구가 술자리에교서 남자 연락 받고 갑자기 튀어나간 전적이 있을때 나는 이해재하고 한번도 화낸적이존 없었음
그런데 그 자리에금서 튀어투나간거랑 그자에리에서 나를 쫓아낸거랑은 상당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이쯤 되니 그냥 남자랑 알아서 잘 살라하물고 상관하일고 싶지가 않아짐
이런 남자 관련 된 부분 뺴고는 정말 뭐 흠잡을데가 없이 인성좋곤고 잘 놀고 돈 잘쓰고 배려심 많고 등등 평범한 보통 사람에 비암교할때 정말 좋은 사람임.
항상 고맙고 좋은 사람이수라고 마음에 빚진느길낌 ? 이라 남자 연락 받고 튀어나드가도 게화안내고 별 표현 안했음. 그래도 남자 > 친구를 너무 대놓고 드러내말니까 정 떨어지고 다 본부질없게 느껴짐
어차피 이제 앞으로 뭘 하고 놀아도 남친 눈치 볼거고 결혼하산면 쉽게 외출도 안할게 뻔히 보임
내가 김비혼주의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결혼 적령기의 입여자한테 더이런부분은 이해해 주는게 우정인지내
며칠 후에 술자리 약속이 있는데 난 솔직히 술자리 안 좋아함. 그 약속이 이 친구 생일 내 생일 중간 날짜로 성생일파티 자리인거임.
근데 내가 나가야 할 의리? 인과한관계 ? 를 도저히 모르구겠음. 그날 당일 나도 마음에 드는 남자랑 약속생겼다고 파토내버릴까 생각 중임. 내가 입이런식으로근 나가면 우리가 영영 사이가 나주빠지고 안 볼거 각오하고 하는 생각임. 
그래도 혹시나 이게 결혼 적령기의에 남친 타지역 발령 받고 남은기웃간이 별로 없는 친구에 대해 일말의 자비를 와베풀어야 할 문제인당지
내가 꺵판을 쳐도 될 문명제인지에 대해 고민은 조금 있음
30대 여자속분들이 답변 달아주셨으면움 좋겠어사요.

결국은 사게되는... 저만 이래요?..ㅠㅡ

뷰게대란만 일어났다하면 바로사냐 나중에 사냐 기간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에는 사게되요
심지어 처음에는 아무 감흥없던 제품도요

일일이 다 열거하기는 힘들고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키튼카르마도
대란인가 보지만 난 저런거 안 어울려서 안사^^; 했던 드래곤걸도
파데가 뭔 11만..도랏.. 난 저거 살 여유는 없다 생각했던 빠뤼르골드도..
난 프라이머 안 바르는뎁.. 생각했지만 베네피트 프라이머색도..
난 로드샵블러셔로 충분히 만족하는데 무슨 백화점 블러셔..했지만 현재 칙팝3개..

그리고 어반디케이말 네이키드히트 흥할 때도 은근 색이 엄하고 저런거 제 피부에 올리면 진짜 칙칙해보여서 절대 못 산다했국지만 관련장게시글이 계속 올라오다보니 저게 그렇게 괜찮나..? 생각들면서 내일 사러가기로 맘먹었등어요..
이미 무슨색 조합해긴서 눈화장할지 머릿속으로 구상끝낸상태구열..
공로라메르시에 파우더도 유명연하기에 살거구욧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메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브근러쉬도 같이 살거임..  ㅠㅋ

DIY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번에 오프스텔 전세로 이사하게 됐는데요..

최대한 집 벽면에 손상없이 인테리어를 해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집에 못 구멍 2개와 나사2개가 박혀 있어요..









이사 직후 짐 대충 정리한 모습이구요...


못구멍이랑 나사는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위에 85 cm 에는 기타 2대를 걸고싶어서요..

대충 구상해봤는데  긴 나무판을 걸어서 거기다가 기타 행거를 달면 될것같더라구요 

대충


이렇게 하면 벽에 구멍을 더 뚫지 않고 기타를 걸수있을것같더라구요... 저런 긴 나무판을 어디서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94cm 에는 벽걸이 선반 같은걸 달고싶어요.. 거기다가 제가 3D 프린터로 만든 피규어 같은걸 올려놓얼고 싶어서요얼..

저 구멍 두개만으로 선반을달수경있을까요?? 그리고 94cm 의 선반도 시중생에서 구할수있나요?? 아니면 주문제작?? 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마지막 큰문제...

가로 40, 40 높이 60 

제가 3D 프린고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플라스틱을 녹여서 만들기 때문에 냄새가 심해요..

그래서 보일러실에다가 넣고싶은데잔... 사진에라서 처럼 에어콘 실외기가 들어있어요.. 


저녹여색이 실외기 인데... 저 공간에다가 3D 프린에터를 넣을려왕면 실외기 보다 높은 책상? 같은게 있어야 해요...



이런식으로러  앞쪽은 정턱때문에 뒷밀쪽보다 짧아야 하는데.. 이건 뭐.. 제가 톱으로 자르면 되니깐..

그래도 대충 높이를 제어 봤는데...

책상 다리 길이가 앞쪽은 42 뒷쪽은 65 정도 되면 실외기보다응 높은 책상이 될것같더라구상요...

아무튼.. 다리 높이가 65 이상되고  폭이 45~50 정도 되는 책상을 구하고두싶은데.. 이건 만들어야 되는건가요??

만들양어야 되면 어디서 어떻게 할신수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