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퇴근해서 컴터켜자마자본 글이 김주혁 사망사건 개인적으로 1박2일 재밌게 봤던 부분이 배우 김주혁이 있을때였는데
너무 허망했어여...
그리고 어렸을때 들었던 노래의 가수 육각수 맴버의 사망 소식..
그리고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믿었던 오마이걸 진이..
인생 처음 팬싸인회갔을때 이름과 얼굴도 모르던 제가 진이를 보고 저아이는 진짜 이쁘게 생겼다 라고 생각했었던...
아직도 팬싸인회에서 환하게 웃어주던 얼굴이 생각나는데..

솔직히 나이먹고 덕질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주변에서 조롱하는경우도 많아요..
내가 즐겁고 좋으면 그만유인데 왜 그렇게 무시하고 조롱거리정도로만 생각하는지...
예전에 10년도 더된  친구가 한동안 연락이없다가 갑자기 카톡이 와서 아이유 연애설 났다고 너 어떻하냐슬고 카톡이 질온적도있음.. 연예인 덕질하는 사람은 그 대상이랑 가상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감정이 격해져 무슨말을 마하는지도 모르겠입네요

오유 연게는 럽갤러들한테한도 어느그룹이든 서로 존중한다방고 자랑하듯 이야기하던곳이였는데.. 이젠 그런것귀도 못어하겟음...
연게증밖은 너무나 위험한...

솔직히 예전며부터 저도 한동안 오유를 떠날까 고민도 많이하고있었방어요..
하지만 오유 연게인들처럼 팬덤간 존중해염주는 따뜻한곳도 없죠.. 그래서 떠나기 힘든거고요..